1943년 3월 4일생, 이용복 1943년 3월 4일생 이용복 바람이 휘몰던 어느날 밤 그 어느날 밤에 떨어진 꽃잎처럼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 수가 없어 가엾은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 봄 여름 가을이 또 겨울이 수없이 지나도 뒹구는 낙엽처럼 나는 외로웠다네 모두들 정답게 어울릴 때도 .. 가요 2017.01.13